작성일 : 2026-04-06 16:57 수정일 : 2026-04-06 17:10 작성자 : 장영아 (shueljang@naver.com)

6일 오후 대구 도심 일대에 갑작스럽게 우박이 쏟아지면서 시민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경 대구와 경산, 영천 등지에서 비와 함께 우박이 관측됐다.
특히 이날 오후 1시 40분부터 약 20분간 대구 전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렸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지름 약 1.5cm 내외의 우박이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갑자기 빗소리가 아닌 딱딱한 물체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며 “차량이나 시설물 피해가 있을까 걱정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실제로 일부 지역에서는 ‘사탕 크기’에 가까운 우박이 떨어졌다는 목격담도 이어졌다.
기상청은 이날 대구 지역에 대기 불안정이 심화되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우박이 동반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같은 시각 대구에는 약 9mm의 강수량이 기록되는 등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렸다.
기상 당국은 “우박과 돌풍이 동반되는 날씨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질 수 있다”며 교통 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우박은 봄철 기온 변동이 큰 시기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대기 불안정 현상으로, 기상청은 당분간 비슷한 기상이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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