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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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 걱정 그만”…올여름 에어컨 절약 꿀팁 5가지

작성일 : 2025-07-16 12:18 작성자 : 장영아 (wkdduddk3762@naver.com)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에어컨은 여름철 필수 가전이 됐다. 하지만 전기요금 부담은 여전히 많은 가정과 매장 운영자들의 고민이다. 이에 따라 에너지 절감과 전기요금 절약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에어컨 절약 사용법’이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 조언과 관련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다섯 가지 에어컨 절약 방법을 소개한다.

● 1. 실내온도는 25~26도 유지
전문가들은 에어컨의 이상적인 설정 온도를 25~26도로 권장한다. 이는 쾌적함을 유지하면서도 냉방에 과도한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는 온도로, 실내외 온도차로 인한 전력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냉방 효과만을 위해 무조건 온도를 낮추는 방식은 오히려 전력 낭비로 이어진다.

● 2. 강풍 모드로 빠르게 냉방 후 풍량 낮추기
에어컨을 가동할 때 처음에는 강풍 모드로 빠르게 실내 온도를 낮추고, 일정 온도에 도달한 이후에는 약풍 또는 자동 모드로 전환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이는 에어컨이 최대 출력으로 작동하는 시간을 줄여 전력 소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

● 3. 제품에 따라 껐다 켜는 전략도 달라야
에어컨 종류에 따라 절전 전략도 달라진다.

인버터형 에어컨은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출력이 낮아지므로, 짧은 외출 시에는 전원을 끄지 않고 유지하는 편이 효율적이다.

반면, 정속형(구형) 에어컨은 실외기 작동이 반복되며 많은 전력을 소비하므로, 30분 이상 외출 시에는 전원을 꺼두는 것이 유리하다.

● 4. 제습 모드, 무조건 절전은 아니다
‘제습 모드가 냉방보다 절전된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지만, 이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 제습 모드는 실내 습도가 높고 온도는 크게 높지 않을 때 효과적이다. 습도가 낮은 환경에서는 냉방 모드가 오히려 전력 소모가 적을 수 있어, 습도와 외부 온도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 5. 보조 기기 활용과 실외기 관리로 효율 극대화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함께 사용하면 찬 공기를 방 전체에 빠르게 퍼뜨려 냉방 속도를 높이고, 에어컨 작동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실외기는 그늘진 공간에 설치하거나 가림막을 설치하고, 주변 장애물을 제거해 공기 흐름을 원활히 해야 효율이 올라간다.

필터 청소 또한 잊지 말아야 할 관리 포인트다. 2주에 한 번은 필터를 점검하고 먼지를 제거하면 냉방 효과가 개선되고 전력 소모가 줄어든다.


“에어컨 절약은 온도 설정부터 습도 관리, 실외기 환경까지…
작지만 정확한 습관이 전기세를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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