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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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8-04 10:42

국가대표 마음까지 훔친 방탄소년단…'월드클래스' 인증

  •  이소영 기자
  •  승인 2024.08.0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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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소영 기자) 글로벌 톱스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마음을 훔쳤다. 

2024 파리 올림픽이 한창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중인 가운데, 국가대표 선수들이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밝혀 화제다.

지난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드마르스에서 열린 유도 여자57kg급 결승에서 허미미가 캐나다의 크리스타 데구치에 반칙패 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2016년 이후 한국 여자 유도가 8년 만에 획득한 메달이다. 
 
방탄소년단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방탄소년단(BTS)/톱스타뉴스HD뱅크
 
앞서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방탄소년단의 뷔를 꼽은 허미미는 "언젠가 뷔를 한번 만나보고 싶은데 금메달리스트가 아닌 은메달리스트라 만날 수 있을까"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방탄소년단의 팬을 찾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 국가대표 선수들 사이에서도 자주 언급돼 이목을 끈다. 

 

지난 1일 이번 올림픽에서 탁구 여자 단식 4강에 오른 신유빈 또한 방탄소년단의 팬으로 유명하다. 2020년 도쿄 올림픽 당시 신유빈은 "방탄소년단 신곡을 자주 듣는다.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 같다"고 밝힌 바 있으며, 지난 27일 뷔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을 통해 "유빈이 탁구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2022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이유빈도 빼놓을 수 없다. 이유빈은 당시 방탄소년단 7년 팬임을 여러 차례 고백해 주목을 받았다. 그는 특별히 지민을 좋아한다면서 "'달려라 방탄'이라는 자체 예능 프로그램이 있다. 거기에서 제가 쇼트트랙을 가르쳐보고 싶다"라고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로서의 포부를 밝혀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쩐지 우리 선수들 더 응원하고 싶더라", "군백기에도 원탑인 아이돌은 방탄소년단이 유일무이할 듯", "아미는 어디에나 있더라", "이탈리아 체조선수 엘리사 이오리오는 등에 방탄소년단 앨범 표지 타투로 새겼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자리 잡은 방탄소년단은 맏형 진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진은 올해 6월 만기 전역했고, 지난 27일에는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가하며 건재함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02 15:14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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